'엠카' 레드벨벳 1위…NCT 127·NCT Dream 한 자리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레드벨벳이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레드벨벳의 '루키(Rookie)'가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안았다.

1위를 차지한 레드벨벳은 "이수만 선생님과 SM 식구들, 무대에설 수 있게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하며 1위의 기쁨을 표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빅플로의 컴백 무대를 비롯해 NCT 127·NCT Dream이 한 자리에 모였다.


NCT 127은 지난 1월 발매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무한적아'를, NCT Dream은 '마지막 첫사랑'으로 발랄한 무대를 완성했다.

방송을 통해 첫 공개하는 에이프릴의 스페셜 무대도 이어졌다. 에이프릴의 'WOW'는 풋풋한 썸의 얘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곡으로, 레트로한 느낌과 어쿠스틱한 감성이 잘 어우러진 팝 댄스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드림캐쳐, 멜로디데이, 바시티, B.I.G, 신지훈, CLC, SF9, APRIL, NCT DREAM, NCT 127, 크로스진, 홍진영, 레드벨벳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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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