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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밤의 해변에서 혼자' 트레일러 공개…큰절하는 김민희

기사입력 2017.02.16 16:00 / 기사수정 2017.02.16 16: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을 찾은 가운데, 영화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베를린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30초 분량의 이번 영상에는 김민희(영희 역)가 서영화(지영)를 향해 무릎을 꿇고 큰절을 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유명 여배우 영희가 유부남과의 사랑으로 세상이 발칵 뒤집힌 후 독일 함부르크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일상에서 사랑의 의미에 대한 질문은 홍상수 영화의 보편적인 테마다.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잡힐듯 잡히지 않고 늘 손가락 틈새로 빠져나간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달 담배를 피우며 쓸쓸한 모습으로 노래를 하는 김민희의 모습이 담긴 영화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트레일러 영상까지 함께 베일을 벗으며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16일(현지시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 및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홍열 촬영감독도 함께 한다.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모습을 드러내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 상영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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