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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 테러 실화 '패트리어트 데이', 4월 개봉

기사입력 2017.02.16 12:21 / 기사수정 2017.02.16 12:22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 실화를 담은 '패트리어트 데이'가 4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패트리어트 데이'는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 당시 긴박했던 순간과 범인 검거 과정을 세밀하게 그린 추격 실화. 테러 발생 후 다음 폭탄이 터지기 전, 단 4일 만에 빅데이터와 시민들의 공조로 범인을 검거한 내용을 다룬다. 2016년 전미 비평가협회 선정한 올해의 영화에 이름을 올리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은 2013년 4월 15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진행된 보스턴 마라톤 대회의 결승점 근처에서 두 차례의 폭발로 인해 발생한 대형 참사. 이 테러로 부상 260여 명, 사망 3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연출을 맡은 피터 버그 감독은 '핸콕' '배틀쉽' 등 블록버스터로 흥행을 맛봤고, '론 서바이버' '딥워터 호라이즌' 등 실화를 다룬 영화로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 주연을 맡은 마크 월버그는 '론 서바이버' '딥워터 호라이즌'에 이어 다시 한 번 피터 버그와 '실화' 호흡을 맞춰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엑스맨:아포칼립스'의 딜런 클락과 허치 파커가 제작에 참여했고, '론 서바이버' 토비어스 A. 스크라이슬러 촬영 감독이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보스턴 마라톤을 상징하는 색색의 운동화 끈들로 표현했다. 또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가장 훌륭한 점은 소중한 가치를 장식이나 기술로 꾸미지 않고 그 자체만으로 드러낸다는 것"(Wall Street Journal), "영화는 그날의 비극을 겪은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한다"(Los Angeles Times) 등 해외 매체의 호평을 더했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비트윈에프엔아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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