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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사랑꾼 김원효 vs 클러버 손헌수, 때 아닌 외모 전쟁 (종합)

기사입력 2017.02.16 11:56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손헌수, 김원효, 남희석이 때아닌 외모 전쟁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SBS 러브FM '남희석의 사이다'에는 김원효와 손헌수가 출연했다.

이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꾸미고 등장한 손헌수는 "라디오 후에 다른 스케줄이 있다. 이렇게 하루에 두 개 스케줄이 있는 게 오랜만이라 신나서 꾸미고 왔다"고 말했다. 

남희석은 손헌수에게 "클럽에 가서 성공한 사람은 박수홍과 손헌수 뿐일 거다"고 말하며 손헌수의 '클럽 본능'을 자극했다. 지난 2014년 발매한 클럽 풍의 노래 '다녀오겠습니다'까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 요즘, 손헌수는 호루라기까지 들고다닌다고.

또 손헌수는 유재석과 박수홍 중 한 명만 선택하라면 누굴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박수홍'이라고 답해 의리를 과시했다. 하지만 ''런닝맨' 고정을 시켜준다'는 조건을 덧붙이자 유재석으로 선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원효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된 아내 심진화를 자랑했다. 그는 "현재 17~18kg 정도를 감량했다. 예뻐져서 립스틱 광고 모델도 한다. 계속해서 완판 신화를 쓰고 있다"고 심진화의 근황을 소개했다.

이어 "그런데 와이프가 바빠지면서 수입도 나를 따라잡으니 기분이 좋아야하는데도 은근 자존심이 상하더라"며 "나를 이기고, 나를 누르는 기분이다"고 배부른 소리를 했다.

이에 남희석과 손헌수는 "자존심은 무슨. 부럽다"를 남발하며 핀잔을 줬다.

또 김원효는 "심진화가 25kg 정도 쪘다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거라 아직 7kg 정도 더 빼야한다"고 말하며 "그래도 뽀뽀는 매일 한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아내에 대해 자랑을 해보라고 하니 "순수하고, 눈물이 많고, 그렇지만 리더십이 있는 여자다"고 

이밖에도 세사람은 때 아닌 외모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셋 중 솔직히 자신이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묻자, 세 사람 다 자신이라고 답했던 것.

손헌수는 자신이 은지원을 닮았다고 주장해 은지원 팬의 분노를 샀고, 김원효는 바나나를 닮았다며 새로운 닮은꼴을 찾았다. 셋의 논쟁으로는 결과가 가려지지 않자 이를 국민 투표에 부치자는 결론을 내며 끝인사를 나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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