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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양파, 뮤지컬과 사랑에 빠진 꿀성대 언니(종합)

기사입력 2017.02.16 11:47 / 기사수정 2017.02.16 11: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양파가 라디오에 출연, 까도 까도 끊임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청취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가수 양파가 출연해 DJ 박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양파는 예상치 못한 보이는 라디오에 당황하며 "오늘 진짜 세수밖에 안하고 왔다. 그러나 난 내면이 아름다운 여자"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양파는 오랜만의 방송 출연을 반기는 반응에는 "많이들 오랜만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앨범을 오랫동안 준비하다가 갑자기 뮤지컬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레이첼 역으로 열연 중인 양파는 "사실 난 연기를 해본 적도 없고, 춤 DNA도 없다. 그래서 출연을 고사했었다"라며 "그러나 내가 언제 또 뮤지컬에서 휘트니휴스턴 노래를 해볼까 싶어 하게 됐다. 그런데 생각보다 다들 '처음에 이렇게 잘하냐'고 놀란다"라고 밝혔다.

양파는 뮤지컬을 위해 체중을 5kg 늘리는 등 노력을 이어가고 있었다. 특히 그는 '보디가드'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종혁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정말 아들 준수와 똑같다"라고 덧붙였다.

듣고 있던 박선영은 "양파 씨를 오늘 처음 만났는데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많은 분들이 뮤지컬도 보러 오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양파 역시 긍정하며 "실제로 많이 듣는 이야기다. 이 작품을 하면서 그렇게 됐다. 그런데 레이첼이 까칠한 역인데 처음엔 몰입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젠 너무 빠져들어서 일상에서도 화를 낸다"라며 사과를 전해 폭소케 했다.

한편 양파는 "모르는 어린 친구들을 위해 소개를 해달라"는 DJ의 요청에도 유쾌하게 응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양파입니다. 까도 까도 새로운 매력이 나오는 양파처럼 그런 가수가 되고 싶어서 지은 이름입니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날 양파는 60분 동안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본인의 칭찬이 담긴 사연에는 "직접 읽겠다"라며 유쾌함을 이어 나갔다. 그러다가도 뮤지컬 이야기를 할 때면 뮤지컬 배우의 모습으로 돌아가 '보디가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양파는 "전성기 시절에는 인파가 너무 몰려서 옥상도 모자라 물탱크 위까지 피한 적이 있었다"라며 "요즘은 너무 자주 못 뵌 것 같다. 앞으로도 대중 앞에 내면이 아름다운 가수로 남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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