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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최민식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 크랭크업 소감

기사입력 2017.02.16 11:44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침묵'(가제)이 4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침묵'은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최민식)의 약혼녀이자 유명 여가수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임태산의 딸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해피 엔드' '은교' 등을 통해 파격적인 설정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여 온 정지우 감독이 연출했다. 

최민식은 세상을 움직이는 진심은 돈이라고 믿는 인물 임태산 역을 맡아 치밀하면서도 차가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신혜는 임태산 딸의 변호를 맡은 신념 있는 변호사 최희정 역을, 류준열은 사건의 중요한 키를 쥔 인물 김동명으로 분해 강렬하면서도 성숙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이하늬는 임태산의 약혼녀이자 유명 여가수인 유나 역을, 박해준은 날카로운 직관을 가진 동검사 역을, 이수경은 임태산의 딸 미라 역으로 힘을 더했다. 

'침묵'은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류준열은 출연 장면이 없었음에도 마지막 촬영을 함께하고자 직접 태국 방콕을 찾아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날 마지막 촬영으로 4개월간 동고동락하며 총 61회차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최민식은 "'침묵'은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이라며 "목표 하는 지점을 작품에 충실히 담아내고자 모두가 정말 많이 노력했다. 우리가 의도했던 이야기들이 관객 분들께도 고스란히 잘 전달되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박신혜는 "최희정을 어떻게 봐 주실지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말했고, 류준열은 "'영화를 촬영하며 받은 따뜻한 마음과 에너지는 잊지 못할 것 같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감사하다"고 남겼고, 이하늬는 "촬영이 끝났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허전하고 슬프다. 마지막이 서운하고 아쉬울 만큼 무척 즐겁고 행복했다"고 했다. 

정지우 감독은 “정말 훌륭한 배우 분들, 그리고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한 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다. 영화 <침묵>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침묵'은 후반적업을 거쳐 올해 개봉된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용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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