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세미 파이널, 전석 매진…첫 활동팀 향한 뜨거운 관심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소년24 Re:born 세미 파이널 1차전이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년24측은 지난 15일 진행된 세미파이널 1차전 3500석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파이널은 오는 17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팬들이 직접 활동팀 9명을 조합하여 투표, 소년24 멤버들 중 단 9명만이 첫 번째 활동팀으로 선발된다. 이어 오는 3월 5일 열리는 세미 파이널 현장투표와 생방송 문자투표를 합산해 대망의 첫 번째 활동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어제 ‘소년24 세미 파이널’ 티켓 예매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드리며, 소년24 멤버들도 활동팀에 선발되기 위해 열심히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년24는 오는 3월 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소년24 세미 파이널 (BOYS24 Re:born the 1st SEMI FINAL)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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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