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레드벨벳 2주 연속 1위, NCT DREAM·SF9 컴백(종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쇼챔피언' 레드벨벳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NCT DREAM과 SF9이 컴백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 레드벨벳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해 소속사 식구들에 감사한다"며 "사랑하는 멤버들과 팬들, 부모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상큼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타이틀곡 '루키' 무대를 꾸며 청량감 넘치는 모습을 선사했다.

이날 '쇼챔피언'은 레드벨벳, 홍진영, CLC, 에이프릴, 크로스진, NCT 127, NCT DREAM, 멜로디데이, 소나무, 비아이지, SF9, 신지훈, 빅플로, 마스크, 바시티, 인아, H.U.B가 출연했다.


SF9과 NCT DREAM, 빅플로는 컴백 무대를 가졌다. SF9은 '부르릉'과 '여전히 예뻐'로 상반된 반전 매력을 선사했고 NCT DREAM은 '마지막 첫사랑'으로 풋풋한 사랑의 설렘을 전했다. 빅플로는 '스타덤'으로 강렬한 카리스마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MBC '아이돌 육상 체육대회'에서 이름을 알린 루이가 속한 H.U.B는 '미친듯이'로 강렬한 걸크러시를 발산했고 신지훈도 달콤한 목소리로 '별이 안은 바다' 무대를 꾸몄다.

홍진영은 하얀색의 단아한 원피스를 입고 신곡 '사랑한다 안 한다'의 무대를 선사해 많은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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