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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 여성 캐릭터 예고…'박화영', 12일 첫 촬영 돌입

기사입력 2017.02.15 15:21 / 기사수정 2017.02.15 18:06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전대미문의 여성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명필름영화학교의 세 번째 작품 '박화영'이 지난 12일 촬영을 시작했다. 

'박화영'은 친구들에게 '엄마'라고 불리는 여고생 화영과 친구들 사이의 기형적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이 작품은 '접속' '공동경비구역 JSA' '건축학개론' 등을 제작한 명필름이 설립한 명필름영화학교의 세 번째 작품. 올해 개봉을 앞둔 1기 작품 '눈발' '환절기'에 이어 2기생들이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각본과 연출은 명필름영화학교 2기 연출전공 이환 감독이 맡았다. 배우 출신인 감독은 신인 배우들의 내면과 연기력을 끄집어 내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김가희, 강민아, 이재균, 이유미, 김도완 등 젊고 패기 있는 신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환 감독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것에 대해 집요하게 집중하고 싶고, 보석 같은 신인 배우들을 발견할 수 있는 작업이 되고 싶다"고 크랭크인 소감을 밝혔다.

주인공 캐릭터인 박화영은 자신의 친엄마에게 서슴없이 욕설을 퍼붓고 패악을 부리는 인물인 동시에 친구들에게는 희생적인 엄마 역할을 자처하는, 이제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묘한 캐릭터다. 더불어 10대의 방황과 욕망들이 충돌하는 광경을 섬뜩하게 묘사해 독특한 10대 여성 성장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박화영'은 오는 3월까지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명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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