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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스컬 아일랜드' 감독 "김지운·박찬욱 감독과 만남, 영광"

기사입력 2017.02.15 10:19 / 기사수정 2017.02.15 11: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콩: 스컬 아일랜드'의 조던 보그트-로버츠 감독이 김지운 감독과 박찬욱 감독에 대한 존경을 전했다.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월드타워에서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던 보그트-로버츠(Jordan Vogt-Roberts) 감독이 참석했다.

감독은 이 자리에서 "지난 번에 한국에 왔을 때는 김지운 감독님을 만나서 같이 밥을 먹었다. 이번에는 박찬욱 감독님을 만나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영광스럽다"고 얘기했다.

이어 "감독님의 영화가 제가 존경할 정도로 너무나 좋은 작품들인데, 그 분들의 작품을 보다 보면 대부분의 미국 감독들이 부끄러워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아끼는 감독님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콩: 스컬 아일랜드'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기쁨도 표했다.

감독은 "한국에서 워너브러더스 영화 중 가장 큰 흥행을 이룬 영화가 '인터스텔라'로 알고 있다. 한국 관객들과 한국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시사해주는 것 같다. '배트맨', '슈퍼맨'이 아니라 '인터스텔라'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는 것을 보고 한국 관객들의 지적인 모습을 다시 보게 됐다. 이런 한국 관객들에게 제 영화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설명을 이었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그린 작품이다. 3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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