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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데이' 유퉁이 털어놓은 결혼史 "숨겨진 결혼 있었다"

기사입력 2017.02.15 06:17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유퉁이 자신의 결혼과 관련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한 TV조선 '원더풀 데이'에는 유퉁이 출연해 자신의 여덟 번째 결혼에 대해 설명했다.
 
유퉁은 자신의 결혼이 기존에 알려진 일곱 번째가 아닌 여덟 번째인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세 번째와 네 번째 사이에 숨겨진 결혼이 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왜 그 부분을 밝히지 않았냐고 묻자 "살면서 나는 다 노출시켜야 하냐"며 "남들은 다 숨기면서 산다"고 토로했다. 

유퉁은 첫 번째 아내와 세 번의 결혼을 반복했다.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한 것. 당시 유퉁은 고등학생이었다며 "아내가 대학생이었다. 아이가 생겼었다"고 설명했다. 아내보다 친구들과 노느라 가정에 소홀해졌고, 이에 아내가 힘들어 헤어졌다. 이후에도 그렇게 재결합을 반복한 것. 

이어 자신의 다섯 번째 결혼인 해선 스님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유퉁은 "당시 전국을 돌며 북이나 장구를 칠 고수가 필요했다. 당시 톱모델 이희재가 이끄는 사단에서 추천해준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갑작스런 유퉁의 고백에 당사자는 놀라서 그 길로 절로 가서 비구니가 됐다. 서원섭은 "유퉁이 찾으러 가자 수행 중이었다. 이미 출가한 몸이라고 하자 유퉁이 승복을 입고 머리 깎고 절로 들어갔고 해선느님이 나와서 결혼생활이 시작됐다"고 거들었다. 

29세 연하였던 몽골인 아내에 대해서는 가이드로 만나 자신의 오해로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유퉁은 당시 아이가 상처받을 것이 염려돼 법적 이혼을 보류했었다고. 유퉁은 "그 뒤에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꼭꼭 숨어버렸다"며 "이혼 후 몽골로 떠나 그대로 숨었다"고 한숨을 쉬었다.

그는 "그런 와중에 지금 아내가 SNS를 통해서 찾았다"며 "이번에 만나서 서로 합의해서 이혼하자고 했는데 한국에 와서 가정법원에 가면 끝나는데 또 다시 소식이 두절됐다. 만나니까 이미 재혼해서 애가 둘 있더라"고 토로하며 안타까워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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