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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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연애' 윤시윤, 생동성 실험 부작용 재발 '인생 역전하나'

기사입력 2017.02.15 06:17 / 기사수정 2017.02.15 07: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생동성 알바의 부작용을 다시 겪었다.

14일 MBC와 네이버의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생동성 연애’ 4회에서 인성(윤시윤 분)은 고수익인 생동성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뒤 이명을 듣고 식은땀이 나는 등 갑자기 부작용을 겪었다.

하지만 바로 원래대로 돌아왔고, 인성은 이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이후에도 희망없는 삶은 계속됐다. 기약없는 공무원 시험 공부는 물론 이별을 통보한 소라(조수향)에게는 냉대를 당했다. 이어 천둥이 치는 비오는 밤, 인성은 다시 원인 불명의 이상한 기운을 느끼며 잠에서 깼다.

‘세가지색 판타지’는 1편 ‘우주의 별이’(수호, 지우) 2편 ‘생동성 연애’(윤시윤, 조수향) 3편 ‘반지의 여왕’(김슬기, 안효섭)으로 이뤄진 9부작 사전 제작 드라마다.

네이버에서 부분 선공개되며 MBC를 통해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다. 본방송 직후 네이버에서도 결말이 공개된다. ‘생동성 연애’의 경우 지난 13일 네이버에서 웹버전으로 일부 공개됐으며, 16일 오후 11시 MBC에서 전파를 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TV캐스트 생동성 연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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