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2:28
스포츠

유도훈 감독 "외곽포 안 터져 아쉬워…자신감 필요"

기사입력 2017.01.18 21:04 / 기사수정 2017.01.18 21:07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인천, 채정연 인턴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3연승을 달성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자랜드는 18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라운드 KCC와의 홈경기에서 71-61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연승의 숫자를 3으로 늘렸다.

이날 외인 커스버트 빅터와 아이반 아스카가 20득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박찬희가 13득점과 함께 10도움으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접전이 이어지던 4쿼터에 정효근이 펄펄 날며 접전이던 승부를 전자랜드의 리드로 이끌었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수비는 안정됐는데 점수 차를 벌릴 타이밍에서 벌리지 못했고, 외곽포가 터지지 않은 게 아쉽다. 찬스 때 자신있게 던졌으면 좋겠다. 아스카, 켈리 중 누구와 함께 할지 여부는 심도있는 의논이 필요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