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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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장혁vs이하나, 악연 시작 "내가 들은 목소리 아냐"

기사입력 2017.01.14 22:2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장혁과 이하나의 악연이 시작됐다. 

14일 방송한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에는 무진혁(장혁 분)의 아내 살인사건 선고공판이 펼쳐졌다. 

이날 '보이스'에서 강권주(이하나)는 법정에서 무진혁의 아내를 살인한 용의자 관련 증인으로 나섰다. 그는 범인과 피고인의 목소리가 다르다고 주장했다. 강권주는 "제가 들은 목소리가 아니다"라며 피고인으로 나선 고동철이 범인의 목소리와 다르다고 밝혔다. 

강권주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과 무진혁의 아내 범인이 같은 목소리라고 설명하며 "턱에서 미세하게 딱딱거리는 소리가 났다"며 "그날 녹취록을 틀어보면 알 것"이라고 전했다. 

무진혁은 자신의 아내를 죽였다고 생각한 피고인이 풀려나자 분노하며 법정에서 소란을 피웠고 강권주는 자신이 알고 있는 녹취록과 다른 것이 나오자 충격에 휩싸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OC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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