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홍대 놀이터에 대한 남다른 인연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3년 만에 컴백한 가수 비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비의 게릴라 데이트 소식에 홍대 거리는 수많은 인파로 가득했다. 결국 안정상 문제로 홍대 놀이터로 장소를 이동해 진행했다.
비는 게릴라 데이트 소감에 대해 "이 곳은 더 의미가 있는 곳이다. 내가 중학생 시절부터 춤 연습하던 곳이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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