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최태준, 윤보미 턱살도 귀여운 '사랑꾼 남편'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최태준이 윤보미의 턱살을 귀여워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최태준이 윤보미의 운전면허 도전기를 돕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태준은 윤보미가 운전면허를 따겠다고 나서자 일일 강사로 변신해 필기시험 합격을 위한 속성 강의를 시작했다.

윤보미는 신체 문제와 관련된 얘기가 나오자 갑자기 턱을 만지며 "나 턱살 있는데"라고 얘기했다.

최태준은 턱살을 걱정하는 윤보미를 향해 "무슨 소리야 귀여운데"라고 말했다. 윤보미는 다정한 최태준의 말에 쑥스러워하며 "턱살은 문제 안 되지?"라고 물었다.

최태준은 "턱살 있으면 떨어질 수도 있어. 운전 중에 고개를 급하게 돌아야 하는데 턱 때문에 안 돌아가면"이라고 짓궂게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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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