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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편의점을 털어라', '냉부해'+'야간매점' 잇는 新 쿡방 탄생

기사입력 2017.01.13 23:34 / 기사수정 2017.01.13 23:53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편의점을 털어라'가 첫 회부터 신선한 기획으로 첫 회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는 MC 윤두준, 이수근, 웬디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여기에 직접 쿡방을 선보일 출연진 강타와 토니안, 딘딘과 박나래가 합류했고 게스트로는 김도균, 이기광, 손동운이 출연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마크 정식'을 잇기 위한 편의점 꿀 조합 레시피를 찾는 프로그램. '마크 정식'은 편의점 재료를 가지고 저렴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만든 한 팬이 마크에 대한 팬심으로 이름을 붙인 음식이다.

이날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 김도균은 평소 편의점 포인트가 어마어마한 매니아. 웬디가 "편의점 포인트가 80만 점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김도균은 "그건 3년 전 이야기"라며 "지금은 100만 점이 넘는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00만 점이 모이려면 최소 1억 원을 써야하기 때문.

게스트 세 사람을 모시고 강타X토니안과 딘딘X박나래는 대결을 펼쳤다. 촬영에 앞서 각 팀은 집에서 편의점 재료를 사와 각종 레시피를 개발했고 이 중 획기적이고 맛있는 음식들을 직접 현장에서 요리했다.

박나래X딘딘 팀은 팀명을 "딘딘의 딘과 나래의 나를 합쳐서 '딘나 좋아'"라고 설명했고 강타X토니안 팀은 "토니안과 강타를 합쳐 토타세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대결은 딘나 좋아의 돈코츠라멘과 토타세끼의 핫카동정식이었다. 10분간 요리를 펼친 두 팀은 게스트에게 맛 평가를 받았다. 김도균과 손동운은 딘나 좋아 팀을, 이기광은 토타세끼의 요리를 선택했다. 1라운드 승리는 딘나 좋아 팀에게로 돌아갔다.

두 번째 대결은 토타세끼의 빠네 파스타와 딘나 좋아의 김치나초 요리였다. 이기광은 "어떻게 편의점 재료에서 이런 맛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빠네 파스타를 극찬했다. 김도균과 손동운의 호평도 이어져 이번 대결은 3:0으로 토타세끼가 승리하며 마무리했다.

첫 방송을 마친 '편의점을 털어라'는 KBS 2TV '해피투게더'의 '야간 매점' 코너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편의점 버전같은 맛에 출연진의 입담과 꿀팁을 더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첫 회가 방영되기 전 이제는 흔한 콘셉트가 되버린 쿡방에 많은 이가 의문을 표했던 프로그램. 하지만 방송 이후 "재밌고 신선하다"는 호평이 쏟아져 나오며 새로운 쿡방의 탄생을 알렸다. 하루에 천만 명 이상이 찾는 편리하고 값싼 편의점 재료로 가격 이상의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시청자의 구미를 당긴 것. 

예상 외의 호평을 받고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한 '편의점을 털어라'가 앞으로도 더 획기적이고 맛있는 쿡방을 선사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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