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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조재현, 서영주 죽음에 관련…진범일까 (종합)

기사입력 2017.01.13 21:45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솔로몬의 위증' 조재현이 서영주 죽음에 얼마나 개입되어 있는 걸까.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7회에서는 고서연(김현수 분)이 이주리(신세휘)의 진심을 알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차 재판 당일, 증인으로 이주리가 등장했다. 이주리의 요청에 따라 피고 최우혁(백철민)은 자리하지 않았다. 이주리는 모두가 자신을 주목하는 상황이 부담스럽다고 말했지만, 다른 학생들은 이주리를 모른다며 야유했다.

이에 이주리는 "거짓말. 문둥이, 여드름 괴물. 2년 내내 날 짓밟아왔어. 근데 이제 와서 날 모른다고?"라고 화를 냈다. 박초롱(서신애)이 고발장 썼다고 거짓말한 이유는 아무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옥상에서 최우혁이 이소우(서영주)를 난간으로 몰았다고 증언했다.

고서연은 현장검증으로 이주리가 옥상 난간에서 들었다는 소리를 확인했다. 한지훈은 "머릿속으로 만들어낸 상상을 증언하는 거냐. 당신의 증언은 사실이냐"라고만 물었다. 하지만 한지훈도 이미 증언의 허점을 알았다. 본인이 난간에 올라갔다가 들은 소리일수도 있다는 걸. 

한지훈은 "아는데 왜 이의 제기 안 했어?"라고 묻는 배준영(서지훈)에게 "상처주기 싫었어. 남들 앞에서 들춰내기엔 너무 아픈 기억이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임시 교장 김수철은 "난 증인으로 온 게 아니다"라면서 과학실 사건 처리는 모두 규정대로 한 일이라며 당당하게 나왔다. 이에 한지훈은 학폭위에 최우혁 아버지가 위원으로 있었고, 최우혁을 무서워하는 학생들에게 공개적으로 증언을 하라고 한 점 등을 들면서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리고 "학폭위 때문에 이소우가 평소 앓고 있던 우울증이 더 심해졌을 수도 있다는 게 변호인단 의견"이라고 밝혔다. 

결국 화를 내며 재판장을 나온 임시 교장. 그는 한경문(조재현)에게 "최우혁이 유죄이면 어떡하냐"라고 걱정했지만, 한경문은 "유죄, 무죄가 중요한 게 아니다. 이 교내재판의 목적은 다른데 있다"라고 파악했다.

최우혁의 알리바이가 거짓이라고 밝혔던 김동현(학진)은 "알리바이 증명해봤자 소용 없어. 최우혁이 나한테 말한 적 있어. 자기가 이소우 죽인 거라고"라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배준영은 최우혁에게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김동현의 증언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던 중 한지훈은 이성민(이도겸) 설득에 성공, 증인석에 세웠다. 이성민은 최우혁이 죽였다고 한 말은 김동현을 놀리기 위해 한 장난이라고 말했다. 또한 과학실 사건에서 이소우와 최우혁은 처음 말해봤으며, 그래서 이소우가 더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이성민은 "그래서 물어봤어. 12월 중순쯤. 걔 이상했어"라며 이소우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사고를 친 거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소우가 만난 사람은 한경문이었다. 3개월 전, 이소우는 한지훈의 아버지 한경문의 서재에서 열쇠를 발견했다. 그 열쇠로 연 책상 서랍엔 정국재단 VIP 명단이 있었다. 이소우는 핸드폰으로 서류를 촬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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