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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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지디·찬열·지코·아이유 내 동생들"

기사입력 2017.01.13 12: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인맥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는 설민석, 정준하, 지드래곤 등의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청취자의 어설픈 성대모사에 박명수는 "이래서 아로마를 이기겠느냐"고 경쟁 라디오 '이루마의 골든디스크'를 언급하며 호통을 쳤다. 박슬기는 "아로마가 아니라 이루마다"고 정정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드래곤 성대모사를 시도하자 "지드래곤이 내 동생이다. 둘째는 찬열, 셋째는 지코, 넷째는 딘딘이 됐다. 아이유, 설현도 여동생이다. 얼마 전에 아이유와 문자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khj330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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