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측 "'멀리서 보면 푸른봄' 출연 긍정 검토 중"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이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출연한다.

13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강준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서강준은 겉은 완벽하지만 내면의 아픔을 지닌 대학교 3학년 여준 역의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단순히 아름다운 푸른 청춘으로 포장되기 쉬운, 젊은이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을 진솔하게 풀어나가며 많은 젊은 독자들의 공감과 호응 속에 인기를 모았다. 

5월 지상파 편성을 논의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