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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노홍철, '신중하게' 무한도전 컴백할까(종합)

기사입력 2017.01.13 08:57 / 기사수정 2017.01.13 09:0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 복귀설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 노홍철은 엉겹결에 전날 큰 화제가 된 '무한도전' 복귀설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친절한 뉴스 코너에서 기자는 "정권 교체가 아니라 정치 교체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관련한 이슈를 꺼냈다.

기자는 "반기문 전 총장보다 실시간 검색순위가 위더라"고 밝혔다. 노홍철은 "저도 깜짝 놀랐다. 신중하게 답해야한다"며 멋쩍은 듯 웃었다. 기자는 "정치 교체에 이은 예능 교체를 해야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한 매체는 12일 MBC ‘무한도전’의 원년 멤버 노홍철이 광희의 하차 시기에 맞춰 ‘무한도전’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2015년 4월 '무한도전'의 식스맨 프로젝트를 통해 6번째 새 멤버로 합류한 광희는 2월 중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광희의 하차 시기가 정확하게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노홍철이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은 알지만 주변에서 여러 분이 노홍철을 설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며 노홍철의 컴백설도 부인했다.

노홍철은 2014년 11월 음주운전 사건으로 MBC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tvN '내방의 품격', '노홍철의 길바닥쇼', KBS 2TV '어서옵SHOW', MBC 라디오 '굿모닝 FM' 등에 출연하며 방송계에 복귀했다. 그러나 '무한도전' 출연에는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인 바 있다.

그런가 하면 3월 23일 결혼한다고 발표한 S,E.S. 바다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노홍철은 "어제 바다가 좋은 소식을 전했다. 저와 가까운 사이여서 멋진 인연이 나타나면 늘 얘기해 준다. 정말 이 친구가 멋진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너무 응원하고 지지한다. 보기 좋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바다가 자기만의 색깔이 강한 친구다. 무대에 오르든 일을 하든 결혼을 하든 너무 기대된다. 더 축하해주고 싶다.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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