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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해투' 신화, 신화방송 새 시즌 갑시다

기사입력 2017.01.13 00:30 / 기사수정 2017.01.13 01:01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신화의 토크를 보기에 한 시간은 짧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촉수엄금 신화의 블랙리스트'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신화 멤버 완전체가 출연했다.
 
"우리는 신화입니다"는 특유의 인사로 활기찬 시작을 알린 신화 멤버들은 명불허전의 입담을 펼쳤다. 전진의 비선실세로 신혜성이 지목된 가운데 진정한 신화의 비선실세는 막내 앤디 임이 밝혀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초반부터 에릭은 전진이 맹 활약 펼칠 것을 예상하며 "동완, 민우는 꾸준해 기본은 가는데 훅이 없다"고 냉철한 평가를 전했다.
 
신혜성은 유명한 본명 정필교 외에 연습생 때까지 스티브 정으로 불렸다며 또 다른 이름을 알렸다.
 
전진은 이민우의 깔창 굴욕 에피소드를 선사해 이민우를 분노케 했다. 그는 이민우의 신발 속 깔창을 언급하며 "춤을 원래 잘 추지만 그 위에서 춤추는 것은 묘기 수준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은 '삼시세끼' 출연을 고사했지만 팀 활동을 위해달라는 이민우의 장문 메시지에 바로 마음이 돌아섰다고 밝혔다. 하지만 에릭은 정작 이민우에게 다른 멤버들에게 챙겨줬던 동치미, LA갈비, 간장게장을 챙겨주지 않아 그를 섭섭하게 했다.
 
신화 멤버들은 오래 본 친한 사이인 만큼 드라마 작품 속에서 멋있는 역할로 나오는 에릭의 모습에 대해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우는 에릭의 키스신을 보다가 바나나를 던진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형들의 엔돌핀인 앤디는 트레이드 마크 하트춤을 업그레이드 버전까지 선보였고 에릭은 유재석과 삼바 고별 무대를 펼치며 삼바 본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신화 멤버들은 녹화 시간에 늦는 이른바 '신화타임'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고 팀워크에 대해 "싸우기도 한다. 20년 동안 나이 비슷한 남자 여섯이 모인 것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에릭은 팬들 사이에서도 물과 기름 사이로 꼽히는 신혜성과의 일화를 전달하며 예전엔 스킨십을 질색했던 신혜성이지만 이제는 손도 잡아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화 멤버들은 흑역사 사진 공개에도 끄덕 없었다. 전진은 특유의 '꿀꿀짤' 표정을 재연하며 웃음을 더했고 신혜성은 '비천무' 짤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에릭은 청량함의 끝을 나타내는 '문청량'의 표정을 지었으며 이에 맞서 전진은 개 소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에릭은 개와 청량을 합한 개청량을 표현해내며 모두를 두 손 두 발 들게 했다.
 
이처럼 신화 멤버들은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명불허전 예능감을 뽐냈다. 개인기부터 토크, 에피소드까지 한 시간이 모자랄 것 같은 웃음의 연속이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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