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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이슈] '무한도전'의 겨울방학이 반가운 이유

기사입력 2017.01.11 09:39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무한도전'이 정상화 기간을 가진다.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약 7~8주 동안의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김태호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상화 하기 위한 기간이다"며 보다 완성도 있는 '무한도전'을 위한 준비 기간 임을 알렸다. 

이로써 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3~4주 가량 편성된 '사십춘기'가 대체 편성되며 이후 '무한도전'의 레전드 편이 4주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김태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고민해도 시간을 빚진 것 같고, 쫓기는 것처럼 가슴 두근거리고, 택시 할증 시간 끝날 쯤 상쾌하지 못한 마음으로 퇴근하는 회의실 가족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준다면 한 달의 점검 기간과 두 달의 준비 기간을 줬으면 좋겠다"라며 "#에라 모르겠다 #방송국 놈들아 #우리도 살자 #이러다 뭔일 나겠다"는 글을 통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한도전'의 방학 소식에 시청자들은 아쉬움보다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꾸준히 새로운 아이템으로 시청자의 토요일 저녁을 즐겁게 해줬다. 

특히 '무한도전'은 갑작스러운 변수로 인해 특집이 무산될 때도 '우천시 취소' 특집 등 참신한 소재를 통해 위기에도 문제 없는 면모를 보였다. 

그렇게 쉼없이 달려온 '무한도전'이었던 만큼 제작진과 출연진의 고생을 모두가 느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에 '무한도전' 시즌제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겨울방학을 보내게 될 '무한도전'은 어떤 모습으로 재충전하고 돌아와 토요일 저녁을 즐겁게 장식해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대목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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