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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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영, '왕은 사랑한다' 캐스팅...믿고 보는 아역

기사입력 2016.12.13 10:35 / 기사수정 2016.12.13 10:3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역 배우 윤찬영이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한다.
 
윤찬영은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캐스팅됐다. 배우 홍종현이 물망에 오른 왕린의 아역으로 분한다.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고려 충렬왕부터 충선왕 대에 이르는 시기를 배경으로 아름다우면서 슬픈 우정과 사랑을 그려낼 계획이다.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고려 최초의 혼혈왕 왕원 역을, 소녀시대의 윤아가 고려 제일의 거부 종실 제후 영인백의 외동딸 왕산 역을 맡는다. 사전제작 드라마로 2017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2013년 뮤직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윤찬영은 '남자가 사랑할 때', '마마', '갑동이', '화정', '풍선껌', '육룡이 나르샤', '불어라 미풍아'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 20%대의 시청률을 기록 중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유연석의 아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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