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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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헌옷 벗었다…인어→인간 완벽 변신

기사입력 2016.12.07 08: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전지현이 완벽하게 풀세팅한 모습이 포착됐다.
 
7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인어에서 인간으로 완벽하게 메이크 오버한 심청(전지현 분)의 숨막히는 자태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전지현은 헌옷수거함의 옷들은 내려놓고 노란색 코트와 스커트를 맞춰 입고 머리를 묶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마치 패션쇼에나 볼 수 있을 법한 포즈가 돋보인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진 측은 "나날이 예뻐지는 청의 모습에 불안해하는 준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면서 "청과 준재의 말랑말랑한 일상이 공개되는 오늘 7회를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7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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