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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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측 "김성령 깜짝 등장…이민호와 독특한 인연 그린다"

기사입력 2016.11.16 17: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성령이 SBS '상속자들'에 이어 이민호와 다시 만난다.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6일 김성령이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 첫 회에는 극중 허준재(이민호 분)와 인연이 있는 사모님 캐릭터로 김성령이 출연한다. 앞서 김성령은 '상속자들'에서 이민호와 어머니와 아들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푸른 바다의 전설'관계자는 "김성령이 이번 드라마 극 초반에 깜짝 등장해 이민호와 독특한 인연을 그려간다"며 "이제까지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뿜어낼 그녀의 연기가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김성령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 1회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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