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조정석이 운동, 춤, 음악, 사랑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덕후 스타로 밝혀졌다.
3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는 취미 생활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연예인 8명을 공개했다.
배우 조정석이 8위에 올랐다. 그는 어릴 때부터 태권도를 배운 유단자이자 춤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고등학교 때 그의 팬클럽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특히 배우 꿈을 꾸기 전 그는 클래식 기타리스트가 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음악을 꾸준히 했고,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불렀던 노래는 그의 자작곡이었다. 공개연애 중인 가수 거미와의 만남 역시 음악이 연결고리가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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