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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한석규·유연석·서현진, 벌써 재밌으면 반칙 ('V앱' 종합)

기사입력 2016.10.17 19:51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한석규와 유연석, 서현진이 훈훈한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7일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팀이 직접 드라마 소개에 나섰다.

이날 서현진과 유연석은 "우리 잘 어울리냐"고 시청자들에게 물으며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현대극으로 안방을 찾는 것은 1995년 이후 거의 20여년 만인 한석규는 "한마디로 괴짜다. 현실 세계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의학드라마의 어려움에 대해 "의학용어는 외우면 된다"면서도 "중요한 수술 장면은 도와주시는 분들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피아니스트 역을 한다고 직접 피아노를 잘 치는 것보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 아니겠냐"고 비유하며 "의사 역을 하며 겉모습이 아닌 속으로 더욱 집중해서 촬영에 임해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과연 진짜라는 것이 무엇인가 등을 생각해보면서 같이 또 공감하는 그런 드라마였으면 한다"며 "내 배역이 상징적인 의미인데 스승과 제자의 관계, 또 개인적으로는 어른·선배라는 의미가 무엇인가 등을 시청자들에게 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유연석의 변신도 관심을 끈다. 유연석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성공에 집착한다. 사부와 서정을 만나 변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란 생각을 하며 하고 있다. 동주가 진짜 멋있었다. 기대하셔도 좋다. 하트뿅뿅했다"고 유연석의 모습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그동안 봤던 유연석 중 가장 멋있는 것 같다. 이렇게 날카로운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석규 또한 "유연석 모습을 보는데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치게 되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현진이 맡은 서정은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 서현진은 "서정이는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의사라는 직업을 시작했다. 의심을 품지 않고 살다가 사부를 만나 변한다"며 "직업에 국한되어있지 않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할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유연석과 한석규까지 세 사람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서현진은 "보기 드물게 정의로운 드라마가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진짜'가 무엇인지를 질문하지 않는데 나와 모두에게 던지는 드라마 같아서 가슴 뜨거워지는 대본이었다"고 전했다. 

또 유연석은 극의 배경이 되는 돌담병원에 대해서도 "드라마에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병원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낭만적인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서현진 또한 "겉으로는 고풍스럽고 시스템적으로는 환자들이 실제로 내가 치료받길 원하는 병원을 상징화한 곳이다. 따뜻하고 케어해주는 의사들이 있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시청률 공약 질문을 받고 유연석은 "20%가 넘으면 치유의 포옹을 하겠다"하고 전했다. 서현진은 "프리허그를 하겠다. 누구든 안아드리겠다. 가운입고 가겠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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