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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이준기 폭주, 이지은vs김산호 갈림길 (종합)

기사입력 2016.10.10 23:02 / 기사수정 2016.10.11 00:0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홍종현이 김산호를 살해했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4회에서는 3황자 왕요(홍종현 분)가 반역을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황자 왕소(이준기)는 해수(이지은)의 탄일 선물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꼈다. 4황자 왕소는 한밤중에 해수를 찾아갔고, 두 사람은 함께 별을 구경했다. 4황자 왕소는 "넌 날 포기하게 만들려는 거냐. 계속 너만 보게 만드는 것이냐. 너한테만 가져가면 내게 있는 모든 문제들이 가벼워져. 나한테 오지 않을 거면 희망을 갖게 하지도 마. 나한테는 고문이다"라며 고백했다.
 
이때 4황자 왕소는 해수에게 입을 맞추려고 했고, 해수는 "허락 받고 하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라며 거부했다. 4황자 왕소는 "해도 돼?"라며 물었고, 해수는 "안됩니다"라며 밀어냈다. 4황자 왕소는 소원탑에 가자고 약속했고,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거기서 해야 될 것 같아서. 나와 줄 거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러나 혜종(김산호)은 8황자 왕욱(강하늘)에게 위협을 느꼈고, 공주를 거란국으로 보내려고 했다. 4황자 왕소는 공주를 보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고, 끝내 혼인을 결심했다. 같은 시각 해수는 약속 장소에서 4황자 왕소를 기다리고 있었다. 4황자 왕소는 "뭐 대단한 말이라도 듣는 줄 알고 기대했냐? 그래도 미안하니까 다른 거라도 하자"라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쏟아냈다.
 
4황자 왕소는 해수와 배를 탔고, 해수는 "전부터 궁금했는데 이 배 황자님 것입니까"라며 물었다. 4황자 왕소는 "내가 이 황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 이 배다. 너무 좋아해서. 좋아하는 걸 자주 하다보면 나중에 이 황궁을 떠나기 싫어질까 봐 일부러 안 탄 거야"라며 말했다.
 
해수는 "좋아하는 걸 일부러 외면하는 마음은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이제는 그러지 않으셔도 되니까 다행이라고도 생각했고요"라며 위로했고, 4황자 왕소는 "미안하다. 중요한 말. 너한테 꼭 해주겠다는 말 잊어버려서"라며 사과했다. 해수는 "곧 생각나시겠죠.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라며 배려했다.
 
이후 해수는 4황자 왕소의 혼인 소식을 들었다. 4황자 왕소는 "미워해도 좋고 원망해도 좋아. 다 내 잘못이다. 내가 한 모든 말이 약속이었는데 지키지 못하게 됐다"라며 외면했고, 해수는 "변명도 안 하십니까"라며 서운해했다. 4황자 왕소는 "난 이미 저질렀고 넌 상처받았어. 이유가 뭐든 네 믿음을 깬 건 변하지 않을 텐데 굳이 더 말하고 싶지 않다"라며 잘못을 인정했다. 다행히 4황자 왕소와 해수의 오해가 풀렸고, 두 사람은 화해한 뒤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 3황자 왕요가 살아 돌아와 혜종을 살해했고, 해수에게 누명을 씌워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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