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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인력소' 첫방송 MVP는 임팩트 태호…광희 뒷바라지 통했다 (종합)

기사입력 2016.10.10 21:33 / 기사수정 2016.10.11 01:02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태호가 '예능인력소' 첫 방송의 MVP로 뽑혀 다음 방송의 막내 MC로 활약할 기회를 얻었다.

10일 첫 방송된 tvN '예능인력소'에서는 '바라지'로 광희, 딘딘, 이영아가 출연했고 '빛날이'로 임팩트 태호, 래퍼 지투, 배우 김유지가 출연했다. '조사장' 조세호는 배우 이상화를 추천했다.

딘딘의 빛날이 지투에게 서장훈은 "진짜 한글 이름이 지투냐"고 물었고 지투는 "진짜 이름이 지투다. 누나 이름은 지원이라서 자연스럽게 지투가 됐다"고 말했다. 이영아의 빛날이로 출연한 김유지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고 했지만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고, 지상파 드라마 오디션 TOP 10에 들었지만 최종 1인에는 뽑히지 못한 특이한 캐릭터로 웃음을 줬다. 이어 혈액형을 잘 맞추는 재주가 있다고 했지만 조세호, 김구라, 김흥국까지 다 틀렸다. 하지만 이수근, 김구라 등 예능 베테랑은 "밀고 나가는 태도가 좋다. 못하지만 할 수 있다는 뻔뻔함이 있어야 한다"면서 좋게 평가했다.

이어 개인기 인터셉트 코너가 진행됐다. 개인기를 선보이고, '내가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도전하는 것이다. 태호는 다양한 개인기를 하고 '폐활량 개인기'를 인정받았다. 김유지는 좀비, 고릴라 따라하기, 눈물 빨리 흘리기 등을 모두 실패했다. 이상화는 이름 모창의 원조를 주장하면서 조용필 등을 보여줬다. 여기에 임팩트 태호가 도전했다. 태호는 그 전에 이미 성대모사로 실패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바라지인 광희도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태호는 양희은, 이승환 등을 얼추 비슷하게 따라 해 광희까지 놀라게 했다. 태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노래 부르는 광희 성대모사를 해 큰 웃음을 줬다.

얼굴로 말해요에서 태호는 예능인 흉내로 다섯 문제를 맞췄다. 김유지는 많이 맞췄지만 예능적 재미를 주진 못했다. 지투는 이 코너로 소, 낙타 모사를 개인기에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MC들은 MVP를 결정하기 위해 마지막 투표를 진행했다. 서장훈은 이상화에게, 김구라는 태호를 뽑아 태호가 제1대 MVP로 선정됐다.

'예능인력소'는 국내 최초 방송인 공급 인력소를 표방하는 예능 인재 발굴쇼다. 예능문외한, 예능재도전자 등 숨어있던 방송인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들의 방송 일자리 찾기를 적극 지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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