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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심은경·한예리, 남달라서 더 아름다운 행보

기사입력 2016.10.10 08:15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윤여정, 심은경, 한예리가 색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영화계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흥행력을 입증해온 여배우들이 독특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에 도전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오랜 연기 경력으로 다져진 깊은 연기를 보여주는 윤여정부터 충무로 최연소 흥행퀸으로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심은경,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한예리까지 뛰어난 연출력을 가진 감독과의 만남, 흥미로운 소재와 톡톡 튀는 메시지를 담은 저예산 영화로의 발걸음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여정이 선택한 영화 '죽여주는 여자'(감독 이재용))는 성(性)과 죽음을 파는 여자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소수자들을 바라보는 이재용 감독 특유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매 작품마다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에 등극한 윤여정은 '죽여주는 여자'에서도 노인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또 한 번의 변신을 선보인다. 

'최악의 하루'(감독 김종관), 드라마 '청춘시대'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한예리가 시네아스트 장률 감독 특유의 감성이 담긴 '춘몽'(감독 장률)을 통해 다시 만났다. 

한예리는 '춘몽'에서 대한민국 대표 감독 양익준, 박정범, 윤종빈 감독과의 이색케미는 물론 이주영과의 색다른 케미까지 예고하고 있다.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차근히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것은 물론 '써니', '수상한 그녀' 등을 통해 충무로 최연소 흥행퀸에 등극한 심은경은 '걷기왕'(감독 백승화)을 통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 

'걷기왕'은 무조건 빨리, 무조건 열심히를 강요하는 세상,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는 선천적 멀미증후군 여고생 만복이 자신의 삶에 울린 '경보'를 통해 고군분투하며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선천적 멀미증후군과 경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현재의 대한민국 모든 청춘들에게 무한 긍정에너지를 선사할 '걷기왕'에서 심은경은 고민 많은 평범한 10대 여고생을 특유의 유쾌발랄, 능청스러운 연기로 보여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백승화 감독을 비롯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심은경은 만복 그 자체"라고 할 정도로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완성한 심은경의행보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걷기왕'은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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