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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판듀' 전인권, 역대 최고점보다 더한 감동

기사입력 2016.10.10 00:18 / 기사수정 2016.10.10 01:05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 전인권이 두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26회에서는 전인권, 윤도현, DJ DOC, 코요태 등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한국 록의 전설 전인권과 한국 록의 자존심 윤도현이 무대에 올랐다. 우상 전인권과 무대를 꾸미는 윤도현의 각오는 남달랐다. 두 사람은 들국화의 '제발'로 특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 록 역사에 길이 남을 무대였다. 전인권과 윤도현의 묵직한 무대는 감동과 전율을 안겼다. 관객은 모두 일어서서 두 전설의 무대를 지켜봤다. 윤도현은 음악이 멈출 때까지 끝까지 전인권을 바라보았고,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다.

전인권은 파이널 경연에서 또 한 번의 감동을 안겼다. 전인권은 송도 푸드트럭과 함께 1985년에 발표된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보였다. 30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였다. 전인권이 내뱉는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을 울렸다. 푸드트럭과의 조화도 완벽했다. 

'판듀' 역사상 길이 남을 무대의 탄생이었다. 넋을 놓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특히 마지막 클라이맥스에서 전인권의 무반주 외침은 압권이었다. 두 사람은 '판듀' 역대 최고점인 295점을 받으며 최종 우승까지 차지했다.

전인권과 푸드트럭을 뛰어넘을 판듀가 나올 수 있을까. 다음 주 이문세, 자이언티, 옥주현이 출격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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