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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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양세형, 남녀 코미디상…눈물과 웃음 공존한 소감 [tvN10어워즈]

기사입력 2016.10.09 22:3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경기(고양), 이아영] 안영미와 양세형이 코미디상을 받았다.

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의 개국 10주년을 기념하는 tvN10 어워즈가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의 진행으로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코미디 빅리그', 'SNL 코리아'의 안영미가 코미디부문 여자상을 받았다. 안영미는 "제가 분장실 이후 슬럼프가 왔었다. 여러분들을 많이 웃겨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했었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앞으로 더 웃겨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남자상은 '코미디 빅리그'의 양세형이 받았다. 양세형은 "'코미디 빅리그'가 많이 고생하는데 상을 많이 못받아서 아쉬웠다. 이 상은 '코미디 빅리그'에 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lyy@xport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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