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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1박2일', '그 동생' 정준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16.10.09 21:47 / 기사수정 2016.10.09 22:5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요물막내 정준영을 다시 '1박2일'에서 볼 수 있을까.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한글날을 맞아 '대왕 세종'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는 정준영을 제외한 다섯 명의 멤버만이 등장했다. 이들을 평소처럼 밝은 분위기 속에 촬영을 시작하려 했지만, 양손이 공손하게 모아졌다. 결국 맏형 김준호을 비롯한 멤버들이 최근 정준영 사건과 관련해 고개를 숙이며 앞으로 더욱 건강한 웃음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반 삭발을 하고 등장한 김준호는 급기야 무릎을 꿇고 석고대죄 하기까지 이르렀다. 이후 멤버들은 여느 때와 같이 제작진이 내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하지만 정준영이 없이 진행한 첫 촬영이라 그런지 멤버들은 '요물 막내'로 활약했던 정준영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 중 간식으로 초콜릿을 산 김준호는 "6등분 했는데 준영이가 없네?"라며 "싸서 가져다 줄거야"라고 막내 정준영에 대한 남다른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준호는 "너의 독설과 손길이 그립니다. 나한테 막 대한 것은 너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정준영을 대놓고 그리워했다.
 
또 멤버들은 정준영을 "그 동생"이라고 칭하며 그를 잊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종민은 "금지어는 아니죠?"라고 특유의 어리바리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최근 전 여자친구 A씨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성추문에 휘말렸다. 이후 의사에 반하는 동영상 촬영에 대한 성적 수치심으로 피소됐던 건에 대해 검찰로부터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1박2일' 잠정하차를 선언했다. 요물 막내로 활약했던 그는 잠시 '1박2일' 시청자를 만날 수 없게 됐다. 과연 그가 다시 '1박2일'로 돌아와 시청자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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