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러블리즈 서지수가 음료수를 얻어먹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 해군부사관 특집에서는 서지수가 수병들에게 음료수를 얻어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솔비는 수병들과 인사를 나눴고, "22살이냐. (서지수와) 동갑이다"라며 친근하게 대했다. 서지수는 "내가 누나다. 빠른94년생이다"라며 반박했다.
특히 솔비는 "러블리즈 좋아하나. 노래 한 번 불러 달라"라며 부탁했고, 서지수는 "코코팜 있으면 한다"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결국 서지수는 러블리즈의 '아츄'를 부른 뒤 음료수를 얻어먹었다. 이에 양상국은 "정말 옷이 중요한 것 같다. 뒤에서 봤는데 멋없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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