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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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6] "안녕하세요"…쿠니무라 준, 부산 찾은 日 대배우

기사입력 2016.10.09 16:3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최진실 기자] 쿠니무라 준이 부산을 찾았다. 

9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는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야외무대인사에는 일본배우 쿠니무라 준이 참여했다. 쿠니무라 준은 환한 미소로 "안녕하세요. 쿠니무라 준 입니다. 감사합니다"고 한국어 인사를 건넸다. 

쿠니무라 준은 "잠시 호텔 방에서 멍하게 있다가 두 개의 고깃집에 연속으로 갔다"며 "배가 터지도록 한 밤 중에 불고기를 먹었다. 많은 분들을 만나서 즐거웠다"고 부산을 방문한 뒤 일정에 대해 말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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