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시영 "데뷔 전, 찜질방 매점 운영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이시영과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시영은 "데뷔 전 디자인과를 나와서 원단회사에서 일했다. 마지막에는 찜질방 매점을 운영했다. 25살이 넘어가니까 직장에 취직하기도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시영은 "보증금을 내고 찜질방 안에 있는 매점에 들어갔다. 그때는 내 스스로 다 하려고 동대문에 직접 가서 다 했다. 속옷이나 양말이 잘 팔리는데 테스트하고 좋은 것들을 선택했다"고 이야기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부사관 편을 통해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