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코미디 빅리그', '짤방' 아닌 본방사수 부탁" [tvN10페스티벌]

[엑스포츠뉴스 경기(고양), 김선우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tvN '코미디 빅리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tvN10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양세찬은 라이브 세션에 참석했다.

양세찬은 "'코미디 빅리그'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SNS 등에서 '짤방'도 많이 올라온다. 그런데 '짤방' 뿐 아니라 본방사수도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양세형은 "우리가 개그를 하는 게 성공하려는 이유도 있지만 우선 개그를 좋아하고 사람들이 웃을 때 행복감을 느껴서 하는 것이다. 각자만의 취향이 맞는 코너가 있고 아닐 때도 있지만 박수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장도연 또한 "요즘 정말 더 재밌는 코너가 많아졌다.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