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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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엉덩이' 수지, 또 메시 향한 누드 응원

기사입력 2016.09.26 17:17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스포츠부] 브라질 출신의 모델 수지 코르테즈가 누드 화보로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부상 회복을 기원했다. 

스페인 가쉽 전문매체 '발론로사'는 26일(한국시간) "수지 코르테즈가 메시의 유니폼을 들어올린 뒷태 사진을 공개하며 메시 부상 회복을 바랐다"고 전했다. 

수지 코르테즈는 2015년 미스 브라질 대회에서 "남성들이 사랑할 만한 풍만한 엉덩이를 가졌다"는 평가와 함께 1위에 올랐다. 미스 브라질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자국에서 방송 및 모델 활동 중인 수지 코르테즈는 현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수지 코르테즈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메시의 광팬임을 밝히고 있다. 메시의 이름이 적힌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엉덩이를 공개해 화제가 됐고 이를 본 메시의 부인인 안토네야 로쿠조가 SNS 계정을 차단한 것이 알려져 유명세를 치렀다.

수지 코르테즈의 메시를 향한 관심은 계속 됐다. 메시가 지난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입어 3주가량 출전할 수 없다고 알려지자 또 다시 메시 유니폼에 엉덩이를 노출한 수지 코르테즈는 "포르자 메시, 2~3주보다 일찍 100% 몸상태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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