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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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 장윤정X시내스타, 슬프도록 아름다운 무대

기사입력 2016.09.25 17: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 장윤정과 시내스타가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김건모 팀과 김범수 팀의 왕중왕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건모 팀과 김범수 팀의 3라운드 대결. 각 팀에서 장윤정과 양희은이 출격했다. 장윤정의 판듀는 노사연의 판듀였던 '안동 시내스타' 손정수였다. 이어 윤미래의 판듀였던 '옥탑방 스피커' 계민아가 양희은의 판듀로 등장했다.

먼저 장윤정과 시내스타의 무대. 두 사람은 장윤정의 '초혼Ⅱ(송인)'으로 슬프도록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한 편의 사극을 보는 듯한 무대였다. 애절한 이별의 감성이 스튜디오를 감쌌다. 트로트와 발라드의 콜라보 무대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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