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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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무한도전' 500회 녹화 현장…유재석 "다같이 인사 못해 아쉬워"

기사입력 2016.09.25 16:40 / 기사수정 2016.09.25 16:4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무한도전' 팀이 500회 녹화를 맞아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의 대표 예능 '무한도전'의 500회 녹화 현장이 전파를 탔다.

지난 22일 진행된 '무한도전' 500회 녹화 현장은 축하 케이크 커팅과 함께 멤버들이 김태호PD를 헹가래 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어 인터뷰에 응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섹션TV'도 오래 되지 않았냐"며 프로그램의 역사를 되짚었다.

유재석은 "어떻게 보면 500회, 합류하지 못하는 멤버들이 있지 않나. 다같이 모여서 인사드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정형돈, 노홍철, 길 등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또 "큰 힘이 돼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무한도전'의 500회 특집은 증강현실 특집 게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멤버들 역시 이번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한도전' 500회 특집은 오는 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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