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에이프릴 진솔 "첫 생방송 MC, 너무 떨린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프릴 진솔이 '보니하니' MC로 나선 첫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는 이수민에 이어 12대 보니로 뽑힌 에이프릴 진솔의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솔은 신동우와 함께 등장, '보니하니' 노래에 맞춰 신나는 춤과 노래로 신고식을 마쳤다. 진솔은 상큼한 미소와 함께 무대를 펼쳤다.

이어진 인사에서 진솔은 "드디어 제가 이 자리에 서게됐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첫 생방송 MC라 너무 떨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신동우는 진솔을 격려하며 '보니하니' MC 케미를 뽐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EBS1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