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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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무도' 무한상사 노개런티? 출연료 정상적 지급"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8.31 16:4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출연진과 스태프의 출연료는 정상적으로 지급된다. 

31일 M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특별출연한 배우들이 노개런티로 출연한다는 보도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출연 배우들의 출연료와 스태프들의 인건비는 정상적으로 지급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상사는 방송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특집이기 때문에 방송일 기준으로 출연료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배우들의 출연료는 정상적으로 지급 예정인 것.

또한 스태프들의 인건비는 이미 지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출연진, 스태프의 출연료와 인건비는 정상적인 기분으로 책정돼 지급됐다. 

'무한도전'의 대표적인 특집 무한상사는 '위기의 회사원'이란 부제로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이 제작을 맡았으며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김혜수, 이제훈, 쿠니무라 준, 빅뱅 지드래곤 등이 특별출연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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