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소다남매와 마카오 여행 '행복한 패밀리' [화보]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이범수와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범수는 글로벌 트래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트래블러의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마카오 관광청의 특별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이범수는 물론 자녀 소다남매와 아내 이윤진까지 함께해 행복한 가족 여행의 모습을 담아냈다. 

마카오 관광청은 "원스톱 리조트와 동서양의 문화가 혼재된 분위기, 한국에서 3시간 남짓의 거리상 장점으로 마카오가 가족 여행지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한국을 대표하는 이범수 가족을 특별 초청해 마카오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고자 했다"고 초청의 이유를 전했다.  

평소 커피 마니아로 소문난 이범수는 표지 컷을 통해 휴가지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전하고 있다. 이범수는 체크 패턴의 수트에 브라운 로퍼를 매치한 휴양지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어떤 포즈도 자유자재로 선보이는 소을과 존재 자체만으로 귀공자 자태가 흐르는 '엉아' 다을, 슈퍼맘 패셔니스타 이윤진’까지 합세해 워너비 패밀리의 모습을 보였다. 

더트래블러 측은 화보 당일 태풍에도 "모처럼 푹 쉬는 것도 좋겠다"며 "온가족이 모여 늦잠을 자는 것도 오랜만이다"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이범수의 노련미에 근사함을 느낄 수 있다는 후기를 전했다.  

이범수와 가족들이 전하는 행복한 마카오 여행기는 더트래블러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더트래블러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