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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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측 "'아육대' 촬영 중 코 부상…병원서 치료받고 휴식"

기사입력 2016.08.29 15:55 / 기사수정 2016.08.29 15:5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레오가 '아육대' 촬영 중 코에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받고 현재 휴식 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향후 스케줄은 레오의 회복 상태를 지켜본 뒤 조율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아육대'는 아이돌 스타들이 육상, 축구, 양궁 등 다양한 종목을 놓고 최강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29일 현재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녹화가 진행 중이다.

레오가 부상 당하기 전 방탄소년단의 진 역시 풋살 경기 중 안면에 타박상을 입고 휴식 중인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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