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정일우vs안재현, 위기일발 박소담 누가 구해낼까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이 불량학생 무리에 둘러싸인 모습과 정일우, 안재현이 그를 구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은 긴박한 상황에 처한 은하원(박소담 분)의 모습과 때마침 정산여고에 도착한 강지운(정일우), 강현민(안재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하원은 밀폐된 공간에서 불량학생 무리에 둘러싸여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이다. 하원은 두려움에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못하고 몸만 더 웅크리고 있다. 불량학생 무리는 하원을 위협하며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이어진 스틸 사진에는 지운과 현민이 하원의 졸업식이 진행되는 정산여고에 도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지운은 정산여고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잔뜩 상기된 표정을 하고 하원을 찾는 듯 두리번거리고 있으며, 현민 역시 그를 향해 환호하는 여학생들을 지나치며 하원을 찾고 있다.

과연 지운과 현민 중 위기의 순간에 공주를 구해내는 백마 탄 기사는 누구일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6회를 통해 밝혀진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