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사는 로맨스"…'판타스틱' 5人 케미 빛나는 포스터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판타스틱'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은 26일 오전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지수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두 장 공개했다.

'판타스틱'은 오늘만 사는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아름다운 오늘은 만끽하며 사는 게 얼마나 '판타스틱'한 일인지를 두 사람의 짧고 짜릿한 로맨스를 통해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

공개된 포스터에서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지수는 노을이 지는 배경으로 손에 불꽃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그것을 지금 하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판타스틱' 제작사 관계자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단체포스터는 드라마를 함축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오늘, 이 순간을 소중히 하자는 메시지를 즐겁고 밝게 그려낼 예정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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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