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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 손예진, 지금까지 청순여신은 잊어라…파격 연기변신

기사입력 2016.06.20 09:16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영화 '비밀은 없다'(감독 이경미)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 분)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영화에서 딸의 실종 후 충격적 진실과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정치인의 아내 연홍 역을 맡은 손예진이 극한의 감정을 넘나드는 새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연애소설', '클래식', 드라마 '여름향기'를 통해 청순의 대명사, 첫사랑의 이미지로 그만의 감성을 보여주며 멜로의 히로인으로 자리매김 한 손예진은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수진 역을 폭넓은 감정선으로 소화하기도 했다. 

이어 드라마 '연애시대'에서는 털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범죄액션 영화 '무방비 도시'에서는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 백장미 역을 맡아 전에 볼 수 없던 냉철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 갔다. 

뿐만 아니라 '아내가 결혼했다'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은 '타워',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두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충무로의 독보적인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멜로, 코미디, 액션, 스릴러 등 하나의 틀에 머물지 않는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소화해온 손예진이 '비밀은 없다'를 통해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비밀은 없다'에서 손예진은 딸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모성애는 물론 행복과 혼돈, 의심과 분노, 서늘함을 넘나드는 광기 어린 감정 연기를 보일 예정이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홀로 딸의 흔적을 쫓는 연홍의 불안정한 심리를 날 것 그대로 보여주며 공감과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손예진은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렬하고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비밀은 없다'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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