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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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전현무에 속은 노홍철 "앞으로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2016.05.27 08:06 / 기사수정 2016.05.27 08:0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전현무에게 속았다.

전현무는 27일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30일부터 자신의 바통을 이어받아 DJ를 맡는 노홍철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현무는 노홍철에게 오늘부터 방송이라고 장난을 쳤고 노홍철은 당황하며 옷을 입고 가겠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장난이었음을 밝혔고, 노홍철은 오전 7시 출근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난 후임DJ가 아니라 대타 DJ다. 무디가 돌아오는 날이 일주일이 될지 3주가 될지 모르겠다. 2개월 보고있는데 그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무디 동생으로서 많이 챙겨달라. 전현무 못지않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전현무는 "노홍철의 긍정 에너지가 직장인들에게도 갈 것 같다"며 격려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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