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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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지석·하석진, 뇌섹남의 반전입담 '시청률 껑충'

기사입력 2016.05.26 06:55 / 기사수정 2016.05.26 06:5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9.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8%)보다 1.3%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이 출연한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영국 유학파이자 교원자격증을 소지한 김지석은 윌리엄 왕자와 옆옆학교에 다닌 사실을 언급했지만 먼 사이가 아니냐는 MC들의 의혹을 받았다. 

이내 당황한 김지석은 "옆옆 학교였다. 2주 마다 지역대회를 했다. 늘 제 옆 레인에 같이 있어서 서로를 알았다. 열댓번은 만났다. 식사도 같이 했다"고 다급하게 해명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추적 60분'은 1.8%,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는 5.2%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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